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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월급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건물주 장점, 리츠(Reits) 소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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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에 건물주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는가??
이러한 말이 나온 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건물주"는 장래희망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단어이자 직업이 되었다.
현대사회가 농업에서 상업(서비스업)으로 변화하면서 건물주는 과거 봉건시대의 지주계급을 연상시킬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건물주라는 단어가 가지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지대를 형성하고 공고히 상속으로 이어지는 도심권 건물주들은 현대판 만석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건물(빌딩)이 가지는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부가 필요하다. 최소 몇억에서 몇십억은 있어야지 제대로 된 건물한 채를 등기를 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월 200~400만 원으로 생활비와 각종 저축비 등을 사용하고 나면 남는 돈을 모아 몇십억을 만든다는 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월급 200만원을 전부 적금으로 저축한다고 생각하고 계산해보자...
 
 

그러면 200만 원씩 연이율 2.5%를 받는 적금에 4년을 매월 적립해야 1억이라는 돈을 만들 수가 있다. 지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19년 11월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인 점을 감안하면, 2.5%짜리 적금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분더러 200만 원씩 넣을 수 있는 적금 상품도 몇 개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모으기에는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그러면 왜 그렇게 건물주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건물주가 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에 있다고 생각한다. 월세로 현금흐름(Cash flow)가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금흐름이 직장에서 일하는 것만큼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입자들이 크게 사고 안치고 월세를 내준다면 현금흐름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돈이 마를 일이 없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강을 받쳐가며 일하는 직장인들이 힘들게 창출하는 현금흐름(월급, 연봉)을 노동 없이 얻는 불로소득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 두 번째로 건물주가 되려고 하는 이유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부동산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위험자산(risky asset : 일정 기간의 투자수익률이 사전에 불확정적인 투자자산을 말한다.)군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할 경우 인플레이션 증가 부분에 대한 동반 상승이 가능하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한다면 긍정적인 것이나, 인플레이션에 동반하여 자신의 자산을 증식하지 못한다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몇 년 지나면 빈자의 영역에 속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동으로 인플레이션이라는 리스크를 헤지(hedge:회피) 해주는 부동산 소유는 상당히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건물주가 다 같이 되면 어떨까? 공동으로 명의를 가지고 모두가 건물주의 삶을 살수 있다면..? 최근 우리나라에 금융권에 불어온 하나의 트렌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츠(RIE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이다. 기사를 보면 리츠가 상한가(30% 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리츠들이 리츠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리츠에 알아보기 전에 리츠를 구글에서 검색해보자.

 
그럼 위와 같이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읽은 기사에 대해 들여다보면,

 

왠만한 관심 우량주보다 리츠가 더 인기 있는 시대라고 할수 있죠. 이처럼 우리나라는 지금 리츠 열풍에 빠져 있습니다.

리츠란 무엇인가? 

위의 설명처럼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하지만 조금 특수한 회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왜냐하면 투자자산이 제한적이고, 90%이상 배당의 의무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적인 회사보다 더 제한적인 투자처에 제한적인 이익을 가지고 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러한 제한들로 얻는 것도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때, 이러한 제한들 때문에, 투자에 대한 투명성과 부동산 투자에 대해 상당한 믿음과 신뢰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에 타겟했다는 점이 리츠가 얻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츠에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리츠의 기본구조에 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구조는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http://reits.molit.go.kr)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리츠 기금기관개인투자자 등으로부터 돈을 모아 빌딩리테일(상가백화점 등)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
위의 도식과 같은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를 하고 부동산투자회사가 투자자산 여기에서는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이득 및 임대료(월세)를 받아 지분율만큼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건물주 VS 리츠(REITs)

그럼 건물주과 비교할 수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길것입니다. 그럼 한번 부동산 건물주와 비교를 해보도록 합시다.

 

건물주는 월세를 받지만 리츠투자자는 배당을 받는다. 

건물주가 되려면 거액이 있어야 하지만리츠투자자는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 건물주에 준하는 지위를 가질 수 있다. 

  1. 건물 운영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 가능 (빌딩명 변경 가능)

  2. 새로운 자산을 취득하거나 임대 수익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처럼 리츠에 투자하는 것은 소액으로 건물주가 되는 것과 비슷한 지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리츠 투자를 고려하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이러한 리츠의 장단점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리츠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초보 투자자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인 만큼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초보 투자자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인 만큼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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